생각을 IT다
[고멤] 짬통스 - BOY Cover 가사 / TJ 노래방 번호 (King Gnu - BOY) 본문
이번 포스팅은 왁타버스의 고멤 중 짬통스의 BOY 커버 가사입니다.
TJ 노래방 번호 : 68533
짬통스 - BOY : https://youtu.be/9soAWkBqXyw?list=PLWTycz4el4t7ZCxkGYyekoP1iBxmOM4zZ
BOY 가사
그 날의 눈물이 자꾸만 퍼진다
그래도 멋지게 멋쩍은 시작에
함께 웃어보며 뜨거운 숨을 쉴 때
우리는 누구보다 빛나는 걸
[♬간주중♬]
김이 쭉 빠진 탄산 한 모금이
아득하게 잃어버린 하루와 똑같아
나 그대로 날아 저 하늘로 이륙할 때
그리운 날갯짓하던 그 꿈에 닿기를
방황은 두려워 말아
피할 수 없으면
Let's taste my show
쉽고 짧게만 가다가
아쉬움만 남을 that show
미친 듯이 또 울 때
또 삭히며 잘 때
넌 못하고 잊어야만 한대
아니 밟혀가도
몇 번이라도 갈 거라고
꺼지는 하룻밤 사뿐히
즈려밟던 발끝은 나지막해도
확실한 이 미래를 가고
쉼 없이 달려가며
뜨거운 숨을 쉴 때
우리는 누구보다 빛나는 걸
[♬간주중♬]
내가 기다려온 그 시작에는 언제나
준비 없이 와 조용하던 돛을 올리지
타올라 가던 내 안에 불꽃도 잠시
모른 채 외면한 채 지나버린 날들
우린 많이 걸어왔어
몰라 그저 막연히 지냈어
지루하게 피어난
꿈에 여기 헤매어져오니
단 한 번만 one day 미친 듯이 one day
말 가득히 그려왔던 good day
그래 밟혀가도
그리던 내일로 갈 거라고
목이 쉰 채로 분하게
흐느끼고 만 거야
오늘 밤이 끝이란 걸 알아도
한 번 더 소리쳐
그렇게 버텨가는
우리는 누구보다 빛나는 걸
[♬간주중♬]
다시 눈에 눈물이 자꾸만 퍼진다
그래도 멋지게 멋쩍은 시작에
함께 웃어보며 뜨거운 숨을 쉴 때
우리는 누구보다 빛나는걸
꺼지는 하루밤 사뿐히
즈려밟던 발끝은 나지막해도
확실한 이 미래를 가고
쉼 없이 달려가며
뜨거운 숨을 쉴 때
우리는 누구보다 빛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