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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려묘 종류와 특징, 인기순위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쓰게 된 주제는 바로 반려묘에 대한 것인데요
2000년도부터 반려동물은 시대의 흐름과 함께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아래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도부터 2020년까지 감소한 적도 있지만
대부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2020년도에 들어서 급격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해보실 수 있는데 이는 추청치의 절반도 안되는 수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15%. 즉, 300만 가구에 해당하는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기에 새로 반려동물을 키우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반려묘에 대한 주제로 찾아오는 것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의 종류 (단모종 / 장모종)
단모종
우선 반려묘의 경우에는 크게 단모종(숏헤어)과 장모종(롱헤어)로 분류할 수 있어요
단모종은 털이 짧아서 털빠짐이 적은 편이라는 장점이 있어 좋아하는 분도 계신데요
단모종 고양이 분류에 속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데본 렉스 / 도메스틱 숏헤어 / 러시안 블루 / 맹크스 / 먼치킨 / 미뉴에트 / 버미즈 / 뱅갈 / 봄베이 / 브리티시 쇼트헤어 / 사바나캣 / 샤트룩스/ 샴 / 스코티시 폴드 / 스핑크스 / 싱가푸라 / 아메리칸 쇼트헤어 / 아메리칸컬 / 아비시니안 / 치토 / 통키니즈
장모종
장모종의 경우에는 털 길이에 따른 분류로써 다양한 품종의 고양이가 장모종이 될 수 있습니다
장모종 고양이는 품종에 상관없이 모두 털에 대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주 빗질을 해줌으로써 털이 뭉치거나 엉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털이 끈적거리거나 지저분해질 경우에는 목욕을 시켜줄 수 있습니다
또한, 털에 물건이 끼이거나 너무 길어서 발생할 수 있는 소화기 문제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장모종 고양이 분류에 속하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르웨이 숲 / 라가머핀 / 렉돌 / 먼치킨 / 메인쿤 / 미뉴에트 / 버만 / 스코티시 폴드 / 시베리안 / 아메리칸컬 / 터키시 반 / 터키시 앙고라 / 페르시안 / 페르시안 친칠라
국내 반려묘 인기순위 및 특징
1위 : 코리안 숏헤어(도메스틱 숏헤어)
도메스틱 숏헤어란 전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혼혈 고양이의 일종으로 다양한 색상의 특징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몇 세대에 걸쳐 교배되므로 털은 대다수 얼룩 고양이로 표현됩니다
어떠한 색상이나 색의 조합이 될 수도 있으며,
신체적 특징도 다양해 국가별로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어요
이 중에서 한국에서 서식하는 애들을 미국의 아메리칸 숏헤어에서 따온
일종의 외래어로써 코리안 숏헤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위 : 러시안블루
러시아의 아르한겔스크 제도에서 유래해 영국의 종 개량을 통해 만들어진 종으로,
러시아 황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키운 고양이의 후손이라고도 합니다
뼈대가 가늘고 몸통이 길어 늘씬하지만 근육이 있어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유연한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은회색의 털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무게는 3.5~4.5kg 정도의 중형묘이고, 단모종이며 겁이 많아
바깥 산책 같은 버릇을 들여놓지 않았다면 집에서 나가지 않으려 해요
원체 온순한데다 조용한 품종이다보니 소심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고도 하는데
낮을 심하게 가려 익숙한 사람 외에 잘 어울리지 않고 혼자 놔두게 된다면
호기심에 사고를 많이 치기도 한다고 하네요
물론 조금씩의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흔히 고양이 카페 같은 곳에서는 애교가 많은
품종으로 초보 애묘가가 키우기 좋다고 하는 평도 있습니다
3위 : 페르시안
둥근 얼굴, 짧은 다리, 긴 털이 특징으로 무게는
보통 4~5kg 정도로 생김새와 크기는 시추와 비슷하다고 해요
순한 성격과 부드러우면서 가는 속털을 가진 이중모이기에
손이 많이 가는 편에 속하는 고양이입니다
풍성한 털이 예쁘지만 관리를 못한다면 힘든 품종인거죠
품종묘 대부분이 그렇지만, 유전 질환에 유의해야한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다낭포성신장질환 (Polycystic Kidney Disease; PKD)
또한, 선천적으로 결막염에 취약하므로 꾸준한 관리를 필요로 해요
성격이 상당히 순한 개냥이 개체가 많고 귀여운 외모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꾸준한 인기를 받는 품종이라고 하네요
그 외 : 샴, 터키쉬 앙고라, 아비시니안
샴 고양이
샴은 태국 출신으로 시아마즈캣이라고도 불리는데요
크림색 털에 코 주변에 짙은 색의 털이 있는게 특징으로
귀나 꼬리 발 등에도 어두운 색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으로는 독립심이 강하며 사람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데
활동량이 높고 외로움을 잘 타며 질투심이 강하다고 하네요
단모종이다 보니 속털이 없어 다른 품종에 비해 털이 덜 빠지는 편이죠
터키쉬 앙고라
튀르키예산 장모종으로, 타타르족이 기르던 마눌(Manul)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평균 2.3~4.5kg 정도의 중형 고양이로 중장모종이라 속털이 적거나
없어서 다른 장모종과 달리 털이 몸을 타고 흐르는 늘씬한 외형이에요
털 색은 다양하지만 주로 순백의 털이 가장 유명하다고 하네요
체구나 털 모양이 페르시안과 비슷하다보니 혼동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페르시안에 비해 터키쉬 앙고라의 얼굴은 마름모 혹은 삼각형으로 다릅니다
오드아이의 확률도 타 품종에 비해 높은 편이지고 성격의 경우에는
장모종에서는 손에 꼽히는 지랄묘라고 불리고 있어요
활발하면서 성질이 급해 단모종보다도 날뛰고 특성상 난청이 많아 성격이
더 예민하며 낮선 것에 미각, 후각, 촉각이 까칠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다른 특성으로는 비만묘가 많은 편이고 장모종이라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양육 난이도가 곱절로 올라가니 외형으로만 보고 선택하는건 좋지 않아요
아비시니안
이름을 자주 틀리는 고양이로 유명한데 관련 검색어로는 아바시니안, 아바니시안 등이 있다
단모종이며 귀엽고 아름다운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지랄묘에 개냥이라고 하네요
해당 품종에 대한 기원으로는 다양한게 있는데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비슷한 모습이
있는 것으로 보아 파라오의 고양이였을 것이란 추측도 있다고 합니다
성격은 민천하고 예민하며 특히 암컷이 더욱 예민하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사람의 목소리나 주인의 목소리에 잘 반응한다고 합니다
활동적인 면도 강하고 나무타기나 물놀이를 좋아하여
목욕을 놀이로 인식하면 먼저하자고 끌고 가기도 한다고 하네요
호기심이 왕성하고 똑똑한 편이며 훈련이 가능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타입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잘 안겨있지도 않아 억지로 껴안고 있다보면 힘이 많이 든다고 해요
여기까지 국내 반려묘 종류와 특징 그리고 인기순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고양이의 경우 품종에 따른 특징이 있지만 자라온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본인과 맞는 반려묘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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