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계급, 계급장으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의 주제와는 다른 것으로
매번 여러 이슈들로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는 군인
바로 군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국가와 국민의 안전,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에서
복무를 하는 이 직업은 생각보다 체계적인 직급으로
수많은 인원을 통제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실제로 국방의 의무를 갔다오신 분들이라면
군인 계급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아닌 경우엔
의외로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게임에서와는 다른 군인 계급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ㅎㅎ
군인 계급 : 병사
가장 첫번째로 알아볼 것은 병사인데요!!
이등병부터 일등병, 상등병, 병장 순으로 구성되어서
보통 군에 입대를 하게 된다면 이등병부터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군인 계급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병사 계급장의 경우 기초적인 것에 불과하여
형태 자체도 지구의 구성 요소인 4개의 층을 표현한
것으로 군인 정신인 복종/단결/전우애를 상징해요
군인 계급 : 부사관
두번째는 부사관인데요~!!
하사부터 중사, 상사, 원사 순의 계급으로 사병에서
진급을 하거나 부사관 시험에 합격을 하면 됩니다
필기시험과 체력평가 그리고 면접 등이 있죠
군대에서 부사관은 쉽게 말해 중간관리직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보니 계급장의 형태에서도
굳건하게 자라나는 나뭇가지와 전문가로서의
화합/승리/투지를 상징한다고 하더라고요
군인 계급 : 준사관
준사관은 특수한 군인 계급으로 준위라고 부르는데
부사관으로 입대하여 상사 이상의 계급이 되어야만
준위로서의 승급 심사를 볼 자격이 갖춰집니다!
준위라는 계급의 경우 군대에서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사실상 원사와
비슷한 위치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군인 계급 : 위관급 장교
지금부터는 간부의 총칭으로 불리는 장교에 해당되는
위관급 이상의 군인 계급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계급에 따라서 위관급 / 영관급 / 장군 으로 구분합니다
여기서 위관급 장교부터 보자면 이는 소위, 중위, 대위로
구성되어 보통은 사관학교나 ROTC를 수료하면
소위로 계급을 받아 임관 후 시작할 수 있어요
계급장은 다이아몬드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가장 단단한 물질이고 깨지지 않는 다이아몬드의
특성으로 국가 수호의 의지를 표현하려고 했죠
군인 계급 : 영관급 장교
위관의 다음 단계인 영관급 장교의 경우에는
소령, 중령, 대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소령은 동원대대장, 부대대장
중령은 대대장이나 동원연대장
대령은 연대장, 부사단장, 부여단장 등
위와 같은 보직들로 보통 배치가 되고 있습니다!
계급장의 대나무는 사계절 내내 푸르름과
굳건한 기상, 절개를 상징한다고 해요
군인 계급 : 장성급 장교
이제 마지막에 위치한 장군을 볼 차례인데요
장군의 경우 각 군의 지휘 체계를 담당하는 군의
최고 지휘관들로 준장, 소장, 중장, 대장, 원수가 있죠
여기서 준장은 일반적으로는 사령관으로 불리게 되고
소장은 사단장, 중장은 군단장의 직책을 맡고 있어요
그리고 사실상 한국 내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대장이란 위치는 합참의 장과 육.해.공 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제 2작전 사령관,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이렇게 총 7명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후에 단계인 원수의 경우에는 국가에 뚜렷한
기여가 있는 대장 중에서 임명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한국군 창설 이후 원수 계급을 받은 경우는 없어요
장군 계급장의 경우에는 별이 특징으로 볼 수 있는데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뜻으로는 군에서의 모든 것을 익힌 완숙한
존재라는 상징을 한다고 하네요ㅎㅎ
여기까지 군인 계급에 대해서 계급장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저는 이만 글을 마치며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신 분들이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